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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7 20: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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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항시

[조헌덕 기자]경북 포항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확대추진에 따른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시.구청 및 읍면동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과 사례관리업무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복지허브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키 위해 실시했다. 경북행복재단 박종철 복지경영팀장이 ‘읍면동 복지허브화 및 통합사례관리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복지전달체계를 읍면동 중심으로 강화하고 찾아오는 민원해결에서 ‘직접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연대 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이 강화돼 대상자들이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포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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