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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7 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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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성군

[원신희 기자]경남 고성군 영현면 호박작목반은 지난 24일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멜론재배의 선진지인 전남 곡성군으로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호박작목반의 신품종 개발 및 재배를 위한 전반적인 현황파악을 통해 영현면에서의 재배가능성을 검토키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로 기술보급과 채소재배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멜론재배 농가(멜론재배조합 대표 이선재)를 방문해 재배기술을 습득했다.

서영화 반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기존 수도작 중심의 농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작물을 재배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원을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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