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광역시
[이계성 기자]대구시 정영준 기획조정실장과 시청 및 중구, 남구의 예산실 직원 30여명이 25일 지하철 반월당역과 2.28공원 앞 버스승강장에서 출근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주민제안사업 시민투표 참가를 독려키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 최초로 시행하는 주민제안사업 시민투표는 온라인 투표와 현장투표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투표는 다음달 1일 오후 3시까지 인터넷과 모바일을 활용해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투표 매뉴얼에 따르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곤란한 경우 대구시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오는 9월 1일 주민참여예산 총회(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 10시~15시)에 직접 참가해 직원 안내에 따라 현장에 설치된 컴퓨터로 투표를 실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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