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8-24 22:26:14
기사수정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군 상하면이 개장해야하는 농경지 내 무연묘에 대해 대대적으로 ‘안내 푯말’을 설치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무연분묘 정비사업에 상하면은 지금까지 총 79건의 정비를 실시했다.

안내푯말은 농경지 안에 있는 무연묘지가 곧 개장됨을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설치하고 있다. 농경지 내 무연분묘 정비사업은 농경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아름답고 청정한 고창 만들기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민선6기 공약사업 중의 하나다.

상하면 조철웅 면장은 “농경지 내 무연분묘 정비사업은 농민들이 경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면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묘지 연고자와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321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