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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3 21: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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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통영시

[이성복 기자]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이달 30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2017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교류프로그램으로 부산민주공원 상주단체 극단 더블스테이지의 ‘라랄라 흥신소’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통영시민문화회관 상주단체 극단 벅수골의 초대로 진행되고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8월 30일 오후 7시 30분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인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공연장 가동률을 높이고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연극 ‘라랄라 흥신소(작가/김지숙, 연출/김동민)’는 돈이면 뭐든 해결할 수 있는 씁쓸한 현실을 풀어내는 블랙코미디로 관객들에게 씁쓸한 슬픔 속에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작품은 제32회 부산연극제 무대미술상, 우수연기상,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우수한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통영시민문화회관 상주단체 극단 벅수골은 교류프로그램으로 부산민주공원에서 9월 23일 ‘사랑소리나다’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같은 달 26일부터 28일과, 그리고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총 6차례 무대에 올려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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