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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3 2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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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천시

[이성복 기자]경남 사천시 정동면 수청마을(이장 김성진)에서는 수청마을 자연발생유원지를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총 사업비 4백만원을 들여 대형 평상 10개와 미니 풀장을 설치했다.

수청마을 자연발생유원지에는 기존에 마을에서 제작한 평상 4개와 의자 10여 개가 있었으나 시설이 노후되고, 수량이 부족해 유원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수청마을 청년회(회장 최진섭)와 부녀회(회장 김순남)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나서서 자재를 구입하고 직접 제작해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김성진 수청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솔선수범해서 쾌적한 마을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면서, “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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