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8-23 01:14:29
기사수정

[전주혁 기자]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식)에 근무하는 신재복 농촌지도사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시설원예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신재복 지도사는 15년 동안 식량작물, 경영정보, 딸기분야 업무를 두루 거치면서 낮에는 영농현장에서, 야간에는 농업대학 강의 및 품목별(벼, 친환경농법, 딸기) 연구회 육성에 이바지했다.

시설원예기술사는 시설원예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에 입각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공, 평가와 이에 관한 지도, 감리 등의 종합 기술업무를 수행하는 농업분야 최고 자격증으로 올해 전국에서 7명이 최종합격했다.

이재식 소장은 “직원들의 업무능력 전문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좋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들로부터 신뢰받는 전문농업기관이 되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키우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320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