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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2 15: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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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동군

[김남식 기자]충북 영동군은 오는 24일부터 27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1번지 ‘영동’의 매력을 알린다.

이 박람회에는 군 귀농귀촌팀과 선배귀농인 4명이 직접 참여해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영동군의 귀농귀촌 여건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영동군이 가진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주요 농산물 재배현황, 주요 귀농지원 시책 등 상담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준비했고, 행사기간 중 현장의 귀농부스 상담창구에서는 1:1 상담과 안내로 적극적인 귀농유치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영동군의 시골정착에 성공한 선배 귀농인들이 직접 상담 활동에 참여해,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농촌생활 이야기를 전한다.

영동군은 이번행사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현실적인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 등 농.귀촌 정착에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귀농귀촌인 유치와 관심 제고를 위한 다양한 귀농정책을 추진해 농촌 활력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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