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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1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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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공익단체 늘푸른나무

[전주혁 기자]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는 지난 19일 광복72주년을 기념하고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제22차 청소년과 함께 걷기-야간행군’을 실시했다.

청소년들과 그 가족 등 30여명의 참가자들은 오후 6시 30분 논산시민공원 연못 앞에 모여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 출발, 관촉사와 탑정호 수문을 경유하는 약 15Km의 코스를 무사히 마친 후 늘푸른나무에서 준비한 수박과 통닭을 먹으며 즐거워했다.

‘청소년과 함께 걷기’는 ‘청소년들에게 가장 훌륭한 심신수련활동’으로 알려진 ‘10Km이상의 지속적인 장거리걷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심신을 수련하고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함양하는 한편 주어진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10월에는 탑정호 수변데크 전구간 완공을 기념하는 탑정호 둘레코스(20Km) 야간행군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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