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8-21 15:24:42
기사수정

사진제공/예산군

[전주혁 기자]충남 예산군은 초등학교 방학 기간 동안 추진한 요리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요리체험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과 바른 식생활을 개선하고 요리를 만들어보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달 29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요리에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미국의 핫도그 체험 △터키의 케밥 체험 △일본의 오이 크래미롤 초밥 체험 △멕시코 브리또 체험 등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요리를 선정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이번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위치와 국기, 대표적인 요리 등에 대해 배우고 체험도 해보면서 세계 여러 나라 음식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우고 요리도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방학 기간을 활용 어린이들에게 알차고 유용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319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