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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9 11: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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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예산군

[전주혁 기자]충남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17일 예산군보건소와 연계해 결핵이동검진을 시행했다.

이번 검진은 결핵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예산군지역 장애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됐고, 엑스선 장비가 장착된 원스톱차량을 이용해 흉부 X-선 검진을 실시했다.

복지관 이용자 80여명이 참여했고, 검진을 통해 발견된 결핵 의심환자는 보건소와 연계해 결과에 따라 치료 및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이용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예산군보건소와 연계해 정기적인 건강수치 측정 및 내과 진료, 건강관리교육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장애인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프로그램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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