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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2 07: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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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해시

[허남정 기자]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4일 망상컨벤션센터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동해지회가 주관하는 전국 색소폰 동호인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같은 날 저녁 8시부터 개최되는 대니정, 이병주 등 국내 최정상급 색소폰 연주자 초청 공연인 ‘한여름밤 별바라기 색소폰 페스티벌’공연을 관람키 위해 망상해변을 찾은 전국 색소폰 동호인들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워크숍에 참가하는 전국 색소폰 동호인 300여명은 세종대학교 음악학과 지도교수 겸 서울 퓨전 앙상블 리더인 손 진 교수를 초청해 다양한 색소폰 연주 기법을 배우고 서로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동해지회는 이달 15일까지 망상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2017 망상 야해(夜海) 페스티벌’을 동해문화원과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한다.

최성규 공보문화담당관은 “색소폰 페스티벌 및 동호인 워크샵으로 전국 각지에서 망상해변을 찾아온 동호인에게 동해시만의 특화된 문화예술 컨텐츠를 선보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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