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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0 08:49:38
  • 수정 2018-01-19 09: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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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건국대병원

[박봉진 기자]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 김진구 센터장이 세계적인 정형외과 학회 ‘ISAKOS(International Society of Arthroscopy, Knee Surgery and Orthopaedic Sports Medicine)’에서 반월상 연골판 분야의 좌장을 맡았다.

좌장은 해당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권위자가 맡는 자리로 반월상 연골판 분야에서는 김진구 센터장이 우리나라 최초로 맡았다.

좌장을 맡은 세션은 ‘반월상연골판 골기시부 파열-침묵의 병(Meniscus root tears-the slient epidemic)’으로 김진구 교수는 뜨거운 관심과 질문 속에 세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학술대회 기간 반월상 연골판 파열의 봉합법과 반월상반월상연골판 보존(Save the Meniscus) 에서 반월상연골판 골기시부파열 봉합술 등을 주제로 총 7회의 강연도 펼치면서 전문가로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ISAKOS(International Society of Arthroscopy, Knee Surgery and Orthopaedic Sports Medicine)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갖는 학회로 2년마다 한 번식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6월 4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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