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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8 18:11:18
  • 수정 2018-01-19 09: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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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기자]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유아교육과 조희순 교수(사진)의 저서 ‘모래놀이 상담 – 유아교사의 기억과 치유의 이야기’가 2017년 세종도서 학술부분의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한국교원대학교와 서울대학교대학원, 한국상담대학원을 거쳐 용인송담대학교에 재직 중인 조희순 교수는 ‘유아교육기관 운영관리’와 ‘정신건강론’ 등의 논물을 발표하고 현재 한국상담전문가 연합회 법인이사, 한국영유아교원교육학회 이사, 한국질적탐구학회 이사 등에 임기중이다.

조희순 교수가 선정된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회가 출판산업과 국민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매년 우수도서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학술, 교양, 문학나눔 분야가 심사됐다. 총 9069종의 도서(학술분야 4013권, 교양 3429권, 문학나눔 1627권)중 학술분야 320종, 교양분야 220종, 문학나눔분야 250종이 선정됐다.

세종도서로 선정된 책은 국가에서 종당 1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구입해 법무부, 국방부, 지자체, 교육청들 전국의 공공 도서관에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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