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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8 13:56:59
  • 수정 2018-01-19 09: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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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송담대

[박인규 기자]여름 방학과 동시에 ‘YSC 스터디’ 개강을 맞은 용인송담대 이범진(법률실무과, 2학년) 학생의 학구열이 뜨겁다.

“2학기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가기 전에 영어 공부 좀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YSC 스터디’ 포스터를 보고 신청했어요. 처음 시작할 때는 중간에 포기하지 않을까 걱정도 됐는데, 강사 누나도 예쁘고 재미있어서 계속하고 있어요.”

‘YSC 스터디’는 용인송담대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방학 기간을 활용해 어학 강좌를 온라인으로 진행,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방학 전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현재 162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중 우수 학습자 20명을 선발해 각 10만원의 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신강수 팀장은 “재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학습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전문성과 국제화 능력을 갖춘 창의적이고 유능한 전문직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YSC 스터디’는 전문대학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용인송담대에서는 올해 처음 시도됐다. 이번 학기에는 토익, 영어회화, 영어문법 등 총 20여 개 강좌가 PC 및 모바일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YSC 스터디’는 이달 1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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