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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8 09: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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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DCGmall 메인 페이지

[오윤정 기자]패션 O2O 커머스 전문 기업 ‘DCG(이하 ’디시지‘/대표=유병석,박선균)’가 온라인 패션전문몰 ‘디시지몰’을 8일 오픈했다.

디시지몰은 동대문의 패션의 주 타겟층인 20~30대 여성 고객에 맞게 큐레이션 된 1,000여 개 도매 매장 의류와 신진 디자이너 상품, 유명 패션 브랜드 제품은 물론 미국.이태리의 패션 소호 제품들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다.

상품 가격은 동대문 도매가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가격이다. 700개의 봉제공장 네트워크와 500여명의 패션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 모두를 확보한 패션 전문 쇼핑몰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오픈을 통해 회원 가입 고객 모두에게 5000원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은 물론 디시지몰에 입점한 동대문 셀러 활성화를 위해 △제품 디자인 교육, △촬영 스튜디오, △배송 관련 솔루션이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디시지 박선균 대표는 “디시지몰은 이미 국내를 넘어 중국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해 활발한 판매실적을 거두고 있고, 이달 중순에는 동남아 최대 온라인몰인 ‘라자다’와, 일본 ‘라쿠텐’에도 ‘디시지’ 스토어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K 패션을 알리는데 앞장서는 한편 디시지몰이 세계 최고 수준의 동대문 패션을 기반으로 국내 SPA 브랜드 세계화와 글로벌 O2O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시지는 국내 동대문, 남대문 패션 클러스트를 기반으로 차별적인 큐레이션과 상품 경쟁력으로 이커머스 플랫폼(O2O)을 통해 관련 상품을 전 세계적으로 유통, 판매하는 커머스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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