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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6 16: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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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월군

[정재화 기자]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강원도 영월군에는 총 9개의 체험휴양마을과 관광농원 8개소, 민박 385개소 등 모두 402개소의 관광휴양단지가 운영되고 있다.

사진제공/영월군

영월군은 체험휴양마을에 대해선 안전보험가입과 체험비용 일부를 지원해 주고 있고,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과 안전시설점검 등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하고 체험객을 맞고 있다.

인기 있는 마을로는 1박2일 방송된 중동면 녹전3리 유전리마을과, 동강레프팅 뼝창마을, 한반도면 뗏목체험마을, 김삿갓면 예밀포도마을, 중동면 산솔마을, 도시와 농촌교류 센터인 무릉요선권역센터 등에 주문예약이 쇄도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월군

이곳 마을에서는 농가에서 숙박을 하면서 뗏목타기 체험, 동강레프팅체험, 포도따기 체험, 삼굿체험, 전통혼례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군에서는 일부 체험휴양마을에 대해서는 체험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체험비용(최대 5천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7월말 현재 30,499명이 다녀갔고 하반기 예약 인원도 70팀, 1,200명이 예약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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