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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4 12: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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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보성군 회천면(면장 송인석)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희망드림협의체 위원, 파출소장, 회천농업협동조합장 등 10여명과 함께 경로당 위문을 실시했다.

지난달 25일 열린 3분기 희망드림협의체 정기회의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등 안부살피기 방안을 논의하던 중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경로당 위문을 실시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이뤄졌다.

회천면이장단협의회(회장 백형인) 및 주민 하종윤씨가 각 1백만원씩 기부해 식혜, 떡, 포도 등 다과를 준비해 경로당 31개소를 방문했다.

경로당 냉방기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 등도 함께 안내했다.

송인석 면장은“지속적인 경로당 위문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안부를 살피고 지역내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박명숙)는 지난달 4일 경로당 15개소에 수박, 통닭 등 다과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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