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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2 20: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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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재단법인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이병익 기자]재단법인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박우정 고창군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2일 고창군에 거주하는 3자녀 이상 다둥이 가족을 대상으로 복분자를 이용한 쿠키 만들기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체험교육은 홈페이지와 네이버카페 공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10가족을 모집해, 고창의 대표 식품인 복분자와 장어의 기능성 및 유래를 담은 홍보용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복분자를 활용한 쿠키 만들기 체험 순서로 진행됐다.

연구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공체험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구원의 직업을 이해하고 복분자와 베리류의 성분을 분석해보는 ‘진로체험교육’과 복분자의 생육 과정과 특성을 학습하고 복분자를 활용해 가공제품을 만들어 보는 ‘가공교육’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다둥이 가족이 모여 멀리 가지 않고도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체험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연구소가 기술개발을 통한 농가와 업체 지원의 본연의 업무와 함께 여러 분야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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