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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2 02: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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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무주군

[이병익 기자]전북 무주군 무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희영/민간위원장 이정은)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17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공모사업에 선정 돼 총 6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

민관협력사업은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긴급구호와 특화사업으로 진행된다.

무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협의체 위원 심의를 거쳐 선정한 5가정에 긴급구호비를 지원하고 지역 아동 15명에게 운동화와 학용품 등(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사업_20만 원 내외의 희망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영 위원장(무주읍장)은 “올해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7년 기획 민관 협력배분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무주읍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는데 좀 더 힘을 받게 됐다”면서, “읍사무소를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해 맞춤형 복지업무를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불의의 사고나 질병,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단 한 명도 없도록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적안전망과 민간의 복지자원을 풀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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