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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1 15: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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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산시

[전창희 기자]경희대학교 한의대 의료봉사팀 20여명이 군산시 회현면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회현면에 소재의 회현농협(조합장 유창수)에서 주관하고 회현면사무소에서 후원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3일까지 나흘간 회현중학교 강당에서 진행된다. 하루 150여명의 주민들이 봉사현장을 방문해 침, 뜸, 부항 등 한방진료와 약재 조제 등 의료 혜택을 받는다.

또한, 의료봉사기간 노약자를 위해 마을 영농회장, 이장 및 부녀회장과 연계한 이동 진료봉사와 음료지원 등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의 건강 돌봄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이종혁 회현면장은 “의료사각지대에 처한 노약자 등 면민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회현면의 발전과 면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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