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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1 15: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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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산시

[전장희 기자]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제2회 스릴러 페스티벌’이 지난달 29일 저녁 7시 군산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광장에서 개최됐다.

군산시민예술촌(촌장 박양기)과 청년 축제기획단 두둥(대표 이주)의 공동기획으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공포 콘셉트의 색다른 분장 체험과 퓨전국악, 힙합, 댄스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군산시민예술촌은 이외에도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연대의 과정을 통해 지역의 소중함과 성숙한 문화도시 실현이라는 목적으로 거리, 교육, 공간, 고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군산시민예술촌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되는 군산야행축제에 참여해 빅밴드 공연, 산사음악회 등 밤거리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군산의 밤거리를 찾을 전국의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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