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7-30 11:46:40
기사수정

사진제공/전주시

[정종남 기자]전북 전주시는 29일 충경로에서 열린 ‘차 없는 사람의 거리’행사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정착을 위한 길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홍보에서는 ‘도로명주소의 마법 3가지만 알면 확실히 보입니다’ 전단지를 활용해 퀴즈 이벤트와 길거리 홍보를 전개하고, 도로명주소의 사용방법과 길 찾기 편리성 등을 홍보했다.

또한, 도로명주소의 사용을 알고 있으나 원리에 대해서 모르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원리이해를 돕는 홍보활동에 주력했다.

김종엽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매월 실시하는 차 없는 사람의 거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내방객과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성 등을 홍보도로명주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306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