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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4 15: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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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익산병원

[전창희 기자]전북 익산시 익산병원은 최근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의료 환경경영 실천을 위한 ‘2017년 보건·의료분야 환경경영 확산 협약식’을 체결하고 보건의료분야 환경경영 지원사업 참여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의료계와 환경부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보건.의료분야의 환경경영 확산과 개선에 나서고 있는 이번 협약식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비롯해 익산병원 외 8개 병원이 참여했다.

익산병원은 병원 내 감염 증가, 실내공기질 개선, 의료폐기물 저감과 적정처리 등의 환경문제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체계적인 환경관리를 하게 됐고, 병원 특성에 맞는 친환경 의료공간을 조성하고 에너지와 용수의 효율적 관리 등 환경경영 실천 과제를 추진하게 됐다.

의료서비스 분야의 질적.양적 성장과 함께 친환경 의료를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익산병원은 잔반줄이기, 에너지 절약, 환경교육 등 ‘친환경병원 만들기’에 실천 중이다.

이준 익산병원장은 “환경경영 협약을 통해 환경을 배려한 의료서비스를 적극 제공함으로써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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