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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1 21: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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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충청북도

[김남식 기자]충북도청 공직자 간부부인회 25명은 21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청주 미원면 금관리를 방문, 수해 복구 현장에서 가재도구 세척 및 침수가옥 주변정리를 돕고 시름에 빠진 이재민을 위로했다.

주민들은 “진흙밭으로 변한 마을을 복구하기가 막막했는데 도청 공직자 간부부인회의 도움의 손길을 통해 이재민들의 재기에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은 “집중 호우와 산사태로 피해를 본 이웃을 돕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면서, “조속한 복구로 하루 빨리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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