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원도
[허남정 기자]강원도 자율방재단연합회는 18일과 19일까지 양일간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원도 방재과 담당공무원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 74명은 침수지역 정리작업, 농경지 및 침수도로 응급복구 등의 봉사 활동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최상섭 도(道) 자율방재단연합회장은 “집중 폭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위해 복구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된 것”이라면서, “수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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