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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7 20: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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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무 기자]장동건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택시운전사’와 ‘군함도’와 함께 이번 여름을 뜨겁게 달굴 충무로 영화 ‘브이아이피’에서 장동건을 만날 수 있다. 8월 개봉예정인 박훈정 감독의 ‘브이아이피’(V.I.P.)는 이달 31일 오전 제작보고회와 함께 그 베일을 일부 벗을 예정이다.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그리고 복수하려는 자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이다.

‘브이아이피’는 ‘신세계’ 박훈정 감독의 집요하면서도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연출력이 빛을 볼 영화로 기대된다. 또한 냉철한 국정원 요원으로 변신한 장동건,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김명민, 압도적 존재감의 소유자 박희순 등 대한민국 베테랑 배우들과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하는 이종석의 열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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