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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5 2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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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NK경남은행

[한부길 기자]BNK경남은행은 개장 2주년을 맞은 김해가야테마파크에 풍차를 설치해 김해시에 기부채납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김해시청을 방문해 허성곤 시장에게 ‘김해가야테마파크 풍차 기증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4000만원을 투입해 김해가야테마파크 내 신어가든에 설치한 풍차는 15일 김해가야테마파크 2주년 기념식에서 지역민들에게 공개된다.

풍차 내부는 김해9경(봉하마을.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수로왕릉.연지공원 사계.화포천습지 생태공원.대청계곡.신어산 철쭉.경전철에서 바라 본 가야유적.분산 천문대 전경 및 운무)을 담은 사진을 배경으로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가 조성됐다.

또 외부는 야간에 LED 조명이 빛을 발산하는 전동식 LED 날개가 장식됐다.

손교덕 은행장은 “김해시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김해가야테마파크의 개장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풍차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김해가야테마파크와 김해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헀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5일 김해가야테마파크 내 우산거리 조성을 위해 우산 1000개(700만원 상당)를 기탁한 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김해가야테마파크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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