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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08 00: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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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장애예방교육.

국립재활원 장애예방실(http://www.noinjury.go.kr)에서는 전남∙광주지역의 유치원, 초∙중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재활원 장애예방팀(http://www.noinjury.go.kr) 소속의 장애 예방강사는 4월부터 10월 현재까지 전남∙광주 지역의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 학생과 교직원(광양1학교{80명}, 여수4{380}, 순천7{800), 보성2{550}, 고흥3{290},남원2{95}, 광주3{380}, 장흥1{170}, 나주1{110}, 장성1{105},고흥특수교사{65}, 유치원3{360}) 을 대상으로 장애발생 예방 교육 및 인식개선 교육 그리고 장애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전국의 등록 장애인수는 약 251만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장애발생의 90%이상이 사고나 질병에 의한 후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후천적 사고 중 뇌와 척수의 손상은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예방이 유일한 방법이다.

각 학교에서 국립재활원 장애예방실을 통한 교육요청으로 이루어지는 장애예방교육은 뇌손상 및 척수손상 장애인이 실제 본인의 사고경험을 중심으로 한 장애예방교육 프로그램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사고로 인한 장애의 대부분은 예방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 어릴 때부터 장애에 대한 이해와 예방관련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태도와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국립재활원 장애예방팀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교육활동을 통하여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장애가 없는 밝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 초등학생장애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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