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리복

[한부길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Reebok)이 롯데백화점 부산 서면점에서 배우 이엘과 함께하는 팬사인회를 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엘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이벤트에 참석한 수많은 팬들에게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함께 훈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사인 후 팬들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엘은 현장에서 다정다감한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엘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로 데뷔 후, tvN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삼신할매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대중에게 강한 인식을 남겼다. 최근에는 정우성, 이정재 등이 몸담고 있는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이번 포토행사를 통해 수년간의 피트니스로 완벽한 바디 핏을 뽐내는 배우 이엘과 소비자들이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