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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6 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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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나캐피탈

[김점수 기자]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은 5일 오후 코오롱오토플랫폼(대표이사 강승철)과 친환경 전기차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하나캐피탈은 중국의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BYD의 국내시장 진출에 맞춰 BYD의 국내 판권을 보유한 코오롱오토플랫폼과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전기차 보급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가속화되고 미래 산업의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하나캐피탈은 국내 첫 도입 예정인 전기지게차의 성공적 보급을 위해 저리유예할부 및 렌탈.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최근 리뉴얼을 통해 한층 강화된 디지털금융 등의 노하우를 보유한 하나캐피탈과 코오롱오토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뉴모빌리티 사업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하나캐피탈 윤규선 대표이사는 “앞으로 간소화된 제반 프로세스의 구축과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을 개발함으로써 BYD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손님들에게 더 쉽고 편리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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