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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6 10: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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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월군

[정재화 기자]강원도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오는 7일 낮 1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새로운 활력소를 충전키 위한 ‘2017년 제2회 Lunch Time 틈새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틈새음악회에는 1부 탱고(리베르탱고, Runaway Baby), 2부 쌈바( LATIN SAMBA, Sway)로 이어지는 구성으로 프로 댄스스포츠 선수들의 정열적인 공연을 선보이면서 기본스텝 강좌를 통해 직원들과 호흡하는 관객참여형 열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군이 운영하는 틈새음악회는 매년 분기별 1회 열리고, 매회 공연마다 뮤지컬 갈라쇼, 색소폰 앙상블, 직장인 밴드 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통해 직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활력충전 역할을 해왔다.

송노학 자치행정과장은 “프로 댄서들의 정열적인 공연을 관람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일상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문화충족 및 처우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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