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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6 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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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

[주종옥 기자[경기도 의왕시는 2017년 양성평등 주간(7.1~7.7)을 맞아‘양성평등의 작은 울림, the 큰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6일 여성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신창현 국회의원, 기길운 시의회의장, 시의원, 사회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정지곤(51), 이성우(51), 임순용(60)씨가 각각 양성평등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국회의원상(강옥희, 김옥순)과 시의회 의장상(정문숙, 이혜선) 등 총 7명이 상을 받았다.

이날은 기념식 외에도 양성평등 사진전, 양성평등 게임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에클레시아 팝페라 그룹 공연과 샌드아트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소통전문 강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창옥(김창옥아카데미 대표) 강사는 특유의 유머와 표정, 스토리텔링으로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진한 감동과 함께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앞으로도 양성평등의 근간이 되는 여성과 가족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환경은 물론 보육과 평생교육 등 여성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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