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7-05 05:16:34
기사수정

자료사진

[허남정 기자]강원도 태백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 태백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정확한 관광정보 제공를 위해 임시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임시 관광안내소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외지인들에게 정겹고 실감있는 설명으로 태백의 관광 이미지를 높인다.

임시관광안내소는 두문동재, 삼수령 등 2개소로 안내소에는 관광홍보 소책자와 관광안내도 등을 비롯해 시티투어, 시내버스 안내 등의 책자를 구비해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특히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개최되는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홍보와 태백 시티투어 버스 안내, 숙박업, 맛집 안내, 태백시 홍보물 배부는 물론 인근의 시.군 도로 정보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관광서비스 제공으로 태백의 맛과 멋, 깨끗하고 쿨~한 여름도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관광안내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문화관광해설사는 황지연못, 석탄박물관, 용연동굴, 철암역두저탄장 등 주요 관광지에 2~3명씩 총14명이 배치돼 해설 활동을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293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