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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9 02: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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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무 기자]영화 ‘리얼’의 제작사 코브픽쳐스는 28일 영화장면 일부가 불법 촬영으로 유출된 것과 관련,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작사는 이날 공식 자료를 통해 “작품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복제하거나 촬영해 동영상 또는 스틸컷으로 온.오프라인에 배포하는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으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면서, “이는 복제, 배포된 장면에 등장한 배우의 초상권을 침해하는 것으로서 역시 민, 형사상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이어 “이후 불법적인 유출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면서, “불법으로 촬영된 ‘리얼’의 장면이 더는 유출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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