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태백시
[허남정 기자]강원도 태백시 황지중.고 총동문회에서 지난 18일 황지중.고 재학중인 저소득 학생 7가구에 연탄 2,100장을 전달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뜨거운 날씨에도 황지중.고 동문 50여 명이 후배들의 집을 일일이 방문해 용기를 북 돋아 주어 더욱 뜻 깊었다.
이정혁 황지중고 총동문회장은 “비록 뜨거운 날씨였지만 연탄이 필요한 동문 후배들을 위한 마음은 어느 때 보다도 따뜻한 사랑을 사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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