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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6 00: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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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NK경남은행

[한부길 기자]BNK경남은행은 15일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정일).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센터장 최낙일)와 공동으로 ‘맞춤형 수출 스킬-업(Skill-Up) 교육 및 1대1 수출컨설팅’을 개강했다.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맞춤형 수출 스킬-업(Skill-Up) 교육 및 1대1 수출컨설팅 첫 강의에는 사전 수강 신청한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실무담당자 19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한국무역협회 전문강사로부터 바이어 발굴 방법 등 해외 수출을 위한 지식을 습득했다.

수강자 김태현(㈜대호아이앤티)씨는 “기존 제품의 해외 수출을 준비하기에 앞서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을 받기 위해 수강을 신청했다”면서, “앞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잘 이수해 수출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0월말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수출 스킬-업(Skill-Up) 교육 및 1대1 수출컨설팅은 생활용품.의료기기.자동차부품.전기전자기기.금형 등 5개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전문 교육과 1대1 컨설팅 그리고 수출지원유관기관 연계의 3단계로 지원된다.

수출 전문 교육은 바이어 발굴.해외 인증.통관과 물류.온라인마케팅.환율리스크 등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분야별 전문 강사가 직접 교육한다.

1대1 컨설팅은 수출 전문 컨설턴트가 매주 1회 참여 기업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수출지원유관기관 연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수출지원 전문기관의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참여 기업을 지원한다.

BNK경남은행은 맞춤형 수출 스킬-업(Skill-Up) 교육 및 1대1 수출컨설팅 사업비 전액을 지원, 우수 중소기업 육성과 발굴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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