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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4 10: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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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김점수 기자]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투자를 돕기 위해, 매년 글로벌 투자 전략에 대한 대고객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2017년에도 상반기 중 서울, 대구, 부산, 인천 그리고 대전에서 투자전략 세미나를 진행했고, 오는 15일에는 서울과 광주에서 투자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에게 씨티은행의 글로벌 투자 전략과 멀티에셋 상품을 활용한 효율적인 자산 배분 방법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어떤 투자상품도 항상 좋은 성과만 낼 수 없고 특정 시장이나 상품에 집중 투자할 경우 큰 변동성에 노출될 수 있기에,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위해서는 예측할 수 없는 투자시기나 시장상황이 아니라 무엇보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추어 자산을 골고루 배분해 투자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15년 하반기에 도입한 모델포트폴리오에 기반한 효율적인 자산 관리 방법도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씨티의 ‘모델 포트폴리오’는 씨티의 글로벌 투자 전문가들이 한국 자산가에게 맞게 개발하고 분기마다 업데이트해 제공하는 것으로, 세계 각국의 시장과 자산군별 시장전망을 분석해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른 효과적인 자산 배분 및 투자 방향을 수립해 준다.

한국씨티은행 개인금융본부 발렌틴 발데라바노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저금리∙저성장 기조 속 자산 관리에 관심 있는 고객 분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하반기 중에도 신규 자산관리센터 오픈 기념 행사, 시장 전망 세미나 및 문화 행사 등 다양한 고객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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