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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4 00: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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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무 기자]오는 21일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차원이 다른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일 새로운 여주인공 로라 하드독과 이사벨라 모너가 주목받고 있다. 메간 폭스를 세계적인 섹시 스타로 배출해낸 시리즈답게 이번에도 또 한 번의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전쟁>(TRANSFORMERS: THE LAST KNIGHT)에서 시리즈 최초의 아역 주인공으로 발탁된 이사벨라 모너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와 <퍼스트 어벤져> 등의 블록버스터에 등장한 로라 하드독이 새로운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활약을 펼친다. 아름다운 외모는 기본, 열정적인 액션 연기와 지적인 면모, 당당함으로 무장한 걸크러쉬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사벨라 모너는 2001년생, 올해로 16살의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는 다재 다능한 소녀이다. 이번 영화에서 이자벨라 역을 맡아 블록버스터 영화에 처음 출연하는 것이지만, 로봇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천진한 모습부터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대담한 모습까지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들을 폭넓은 표현력으로 완벽하게 그려낸다.

로라 하드독은 마크 월버그를 도와 세상을 구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역사학자 비비안 웸블리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 참여하기 위해 직접 오디션 영상을 준비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고 캐스팅된 후 격렬하게 기쁨을 전하고 촬영 전부터 발레, 복싱, 필라테스까지 다양한 운동을 배우는 등 작품에 대한 놀라운 열정을 드러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 등 인기 로봇 캐릭터와 더불어 새로운 로봇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마지막 ‘트랜스포머’ 연출작으로서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에 전체 분량의 98%를 2대의 IMAX 3D 카메라로 촬영하는 등 총력적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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