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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7 1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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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월군보건소

[정재화 기자]강원도 영월군 영월군 보건소(소장 손영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 오는 18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년 제9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수여 받는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전국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건강생활 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키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영월군은 주민참여를 위한 효율적인 사업체계 구축 및 운영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한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맑은 공기를 품은 담배 연기없는 청정영월 만들기’ 사업의 연차별 수행, 보건기관 내․외부 자원 연계 및 협력강화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손영희 보건소장은 “지역여건을 반영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하기 위해 시작된 통합건강증진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이 군민들의 호응을 얻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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