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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7 1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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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월군

[정재화 기자]강원도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실직, 질병, 장애 등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강원지역 1호 ‘희망나눔 우체통’을 영월영락교회(목사 안봉엽)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우체통은 숨어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는 시스템으로, 갑작스런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어 주면 된다.

영월영락교회는 지난 2008년 연탄은행을 시작해 지금까지 매년 5만장의 연탄을 영월군 저소득 가정에 배달해 왔다.

앞으로 희망 나눔 우체통으로 위기가정, 위기청소년, 장애인, 소외계층의 이웃을 위해 영월농협 앞, 덕포우체국 앞, 영월영락교회 앞 3개소에 희망나눔 우체통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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