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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4 04: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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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충청북도농업기술원

[김남식 기자]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 12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와 식량작물분야에 대한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 교류를 위한 ‘식량작물 중부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중부지역의 지역농업의 특수성을 반영한 수요를 발굴하고 농정현안을 신속히 해결키 위해 권역별 협의 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고 중부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연구기관과 대학, 산업체 연구소 간 업무 공유와 협력을 통하여 중부권 식량작물 소득향상과 지역 농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식량작물 연구협의체의 추진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협의회 구성은 연구기획 협력분과와 작물육종, 수확후 이용, 재배환경 연구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해 식량작물분야 협업 및 공동연구과제 발굴, 기관 간 정보 공유, 기술 교류 등 소통 협력, 6차산업화 등 실용화 촉진과 식량작물 이슈에 공동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 .

농업기술원 차선세원장은 “중부지역의 산학연이 공동 참여하는 식량작물 중부연구협의회가 출발한다면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와 연구협력은 물론 식량작물 이슈에 공동 대응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어려운 농촌의 소득향상과 중부지역의 농산업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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