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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3 09: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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샂빈제공/김천시

[김준곤 기자]경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제72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제12회 건치인 선발대회를 열였다.

65세 이상 어르신 23명, 어린이 42명, 보건교사 등 총80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한 치아 보유자를 선발하는 ‘제12회 건치인(어르신.어린이) 선발대회’에서는 손태옥 보건소장, 김천대학교 교수, 참된치과 원장 등 심사위원의 세심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2명, 우수 4명, 장려8명 총14명의 건치인을 선발했다.

선발된 입상자는 오는 6월 1일 정례조회에서 김천시장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같은 달 9일 구강보건의 날에는 시민스스로가 치아건강관리를 실천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치아건강의 소중함을 인식키 위한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오복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치아관리는 100세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면서, “스스로 관리하는 것 만큼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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