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5-07 20:03:23
기사수정

사진제공/대한항공

[강중석 기자]영국 런던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체 이상으로 16시간 이상 운항이 지연됐다. 이로 인해 도착 예정시간이 7일 오후에서 8일 오전으로 늦어져 연휴를 즐기고 출근하려던 승객들이 불편을 겪게 됐다.

7일 대한항공에 의하면, 런던발 KE908편이 전날인 6일 오후 7시 35분(이하 현지시간) 승객 364명을 태우고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탑승수속 전 지상점검 중 연료배출장비 관련 부품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부품교체 후 런던 히스로공항의 야간 운항제한시간(오후 11시∼오전 7시)에 걸려 출발시각은 더 늦어졌다.

이 여객기는 현지시간으로 8일 오전 7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276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