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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01 21: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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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팔근 기자]경남도는 오는 4일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도내 55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지역축제 연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1회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와 연계해 진행되고, 지역축제 참관과 도내산품 판매장 투어 등을 통해 경남 농수산식품에 대한 바이어의 관심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 초청된 바이어는 미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몽골 6개국 12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바이어 4명 총 16명으로, 도내 55개 수출업체와 1:1구매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장민철 경남도 농정국장은 “지속적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경상남도의 농식품 수출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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