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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01 21: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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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미시

[이상형 기자]경북 구미시 성심셀린의집(시설장 박현선)에서는 1일 오전 11시 셀린의집 1층 식당에서 시설 입소 어르신과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진오 시의원, 최경동 시의원, 권영희 법인대표이사, 시설 운영위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기념미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셀린의 집이 걸어온 추억을 담은 동영상 상영했다.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개원 3주년을 축하드리고 큰 사고 없이 시설을 잘 운영해 준 시설장과 종사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심셀린의집’은 2014. 5. 1 개원해 올해 3돌을 맞았다. 정원 50인 양로시설로 사회복지사, 생활지도원 등 11명의 종사자가 운영하고 있고, 현재 수급자 및 저소득 노인 38명이 입소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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