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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01 20: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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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수 기자]경상북도는 복지건강국장, 포항.경주시 부단체장이 명예퇴직 함에 따라 소폭의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전보인사를 오는 2일자로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신도청 시대 2년차를 맞아 더욱 열심히 일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도민에게 더 크게 봉사하는데 역점을 두고 실국장과 부단체장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신임 복지건강국장과 동해안발전본부장에는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현장감 있는 업무추진의 적임자를 배치했고, 대변인에는 역동적인 도정 홍보 및 소통협력을 위해 젊고 유능한 인물을 전진 배치했다.

또한, 그동안 도 주요부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통한 뚜렷한 도정성과창출에 기여한 국.과장을 구미.청도 부단체장으로 발탁해 민선 6기 도정 시책의 안정적인 추진과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시군 상생협력관계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성수 자치행정국장은 “당면한 현안사업 추진과 조직의 안정성, 업무 연속성 등을 고려해 규모를 최소화 했다”면서, “다음주 초까지는 5급이하 직원에 대한 수시인사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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