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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01 20: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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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정 기자]싱어송라이타 최낙타가 오는 4일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와, 10일 테이의 꿈꾸라, 그리고 14일 뷰민라로 활동을 이어간다 .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Grab Me’로 지난달 29일 MBC ‘쇼! 음악중심’‘ 출연했다. ’고막 남친‘이라는 수식어로 싱어송라이터 계열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었지만 공중파 출연은 처음이다.

그 동안 크고 작은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 것이 여러 차례 있지만, 이 같은 현장은 처음이라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카메라와 아이컨텍을 하는 등 여유로움을 보여줬다.

또한 생방송이라 하더라도 5분 딜레이 되어 방송되는 특성을 이용해 자신의 무대를 감상하는 모습을 생중계하는 브이앱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도 ‘누구냐, 누구’ ‘잘생겼다’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한편, 최낙타는 같은 달 ‘조각, 하나’라는 앨범을 발표하고 양일간의 단독 공연을 마친 바 있다. 최근 뒤란, 올댓뮤직 등에 찾아온 팬들의 숫자와 함성으로 팬덤을 실감하고 있고, 이달 4일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10일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또한14일 뷰민라에 출연하면서 그 인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 경 ‘조각, 둘’이라는 이름으로 Part 2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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