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3-23 10:58:10
기사수정

[최상교 기자]자유한국당의 대통령 선거 주자 중 한 명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23일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3년 전 가슴 아픈 해난 사고로 희생당한 학생과 세월호 승객을 가슴 깊이 추모한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다시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에 만전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이제 더 이상 세월호 사건이 특정 집단의 정치적 목적에 활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 지사는 이어 “다 같이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다시 한 번 희생된 분들을 추모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273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