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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02 20: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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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아디다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니커즈 전시회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2017년 1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만의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담은 스니커즈 전시회 ‘NO SECOND GUESSING: 속단은 금물’을 선보인다. 9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은 스니커즈를 주제로 하는 전시로 시대의 변화와 그에 따른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진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사진제공:아디다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니커즈 전시회

이번 전시는 2017년 새롭게 공개되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EQT 스니커즈의 탄생을 기념하고자 기획되었다. 독특한 이 전시는 스니커즈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독일 내 스니커즈 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해 온 독일 베를린을 대표하는 스니커즈 편집숍 오버킬(OVERKILL)과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오버킬의 공동 CEO인 마크 로이슈너(Marc Leuschner)의 전문적이고, 스니커즈에 눈높이를 맞춘 뛰어난 큐레이팅 또한 이 전시에 주목해야 할 하나의 포인트이다.

▲ [사진 제공]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니커즈 전시회

스니커즈 전시회 내에는 유명 포토그래퍼의 특별한 사진전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인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의 렌즈를 통해 재해석된 2017년 EQT를 주제로 한 사진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영국 런던의 영향력 있는 포토그래퍼 로렌스 왓슨(Lawrence Watson)이 지난 30년 동안 다양한 뮤지션들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함께한 상징적인 장면들을 담은 사진집 ‘The World is Yours’ 속의 작품들도 전시된다.

▲ [사진 제공]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니커즈 전시회

이외에도 국내 크리에이터인 DJ 소울스케이프와 페인터 김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90년대 문화를 재조명하는 작품들과 함께,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및 특별한 팝업 스토어도 전시 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스니커즈 문화와 역사, 컬처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형민 기자. hmk78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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